몽테뉴와 함께하는 여름 - 앙투안 콩파뇽 지음, 김병욱 옮김16세기를 대표하는 철학자·문학자이자 《수상록》의 저자, ‘에세이’라는 문학 형식의 근원이 된 사람, 미셸 드 몽테뉴. “나는 무엇을 아는가?”를 삶의 좌우명으로 삼은 회의론자 몽테뉴의 유쾌한 지혜를 인문학자 앙투안 콩파뇽이 탁월한 해석으로 소개한다.
천덕꾸러기였던 상품의 이름을 바꾸어 히트상품으로 만들게 된 '네이밍 파워'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관련하여 현재 봉착해 있는 국내브랜드의 수준을 짚어보기도 하고, 작명(브랜드)의 사회화, 선진국 브랜드 제국주의 도전장에 대해 알아보는 등 상품의 작명과 관련한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