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클럽연대기 - 고원정 지음이야기는 1963년 지방 소읍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시작한다. 학예회를 통해 ‘샛별클럽’의 일원이 되었던 초등학교 2학년 열 명의 친구들. 한 동네에서 벌어졌던 친일과 월북, 반공과 저항의 사건들의 영향권에서 아이들은 제작기 어떤 운명을 예감하게 된다.
내가 있어서 네가 즐거우면 나도 즐겁다 - 허공당 혜관 지음저자는 자신 안에 법당을 꾸리고 부처님을 모셨다. 그리고 그간의 작은 깨달음이라도 법우들과 함께 나누고자 글을 써오고 있다. 이 책은 그 글들을 책의 형식으로 엮은 것으로 글로 엮은 수행의 첫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