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잊어야 할까 - 스콧 A. 스몰 지음, 하윤숙 옮김‘기억의 과학’에 가려져 있던 ‘망각의 과학’을 조명하는 책이다. 저자는 우리가 걱정하는 증상 중 대다수가 병적 망각, 즉 알츠하이머병이 아니라 ‘정상적 망각’이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여러 환자와 주변인의 사례를 녹여내며 ‘망각의 과학’ 이야기를 펼쳐 놓는다.
오늘도 약을 먹었습니다 - 박한슬 지음프로바이오틱스부터 진통제, 항바이러스제까지 우리 주위의 약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당장 지금 나를 살게 하는 약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떤 과학적 쓰임을 통해 몸에 적용되는지, 또 어떻게 복용하면 되는지 알려주는 쓸모 있는 ‘과학 실용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