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꽃 출판사에서는 2023년을 맞아 기획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8편의 단편소설을 수록하였다. 붉은 달에서 영감을 얻어 창작한 이야기들이다. 이어 2023년도 달꽃 공모전 《분홍 하늘의 단편소설》 《하얀 바다의 단편소설》 《노란 숲의 단편소설》 《푸른 달의 단편소설》 시즌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기로 상상을 그리다 - 김석은 지음에세이를 보며 사진도 볼 수 있는, 에세이도 아니고 사진집도 아닌 이 책은 무엇일까? 이 책은 해외에서도 자리매김을 하고 계신 사진작가 김석은의 이야기다. 2008년 아마추어 사진작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디자인 레시피 내지 디자인 - 달꽃 디자인팀 지음누구든지 따라하기만 하면 되는 내지 디자인의 6가지 포인트인 레이아웃, 타이포그래피, 일러스트레이션, 색상, 사진, 인쇄를 기술했다. 이와 더불어 내지 디자인을 시작하는 초보디자이너가 궁금해할 70가지의 질문과 답변을 함께 담았다.

꼬유 이야기 - 박수민

해인의 섬 - 마노엘 지음을 읽다 보면 파도 소리가 들린다. 끊임없이 밀려왔다 또 멀어지기를 반복하는 파도. 섬을 상처 내는 파도라 생각했는데 결국은 아니었음을 깨닫는 순간. 짧은 글이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소설이다.

아홉 걸음 - 황규한 지음어릴 적 생각했던 세상과 어른, 그리고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어 마주하게 된 세상에서 느끼고 경험한 이야기를 가감 없이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저자가 말하는 어른은 ...

마법 서점 라라 북스 - 임자경 지음일상과 비일상의 경계를 가로지르는 현대 한국 판타지 소설. 매우 한국적이면서 동시에 이국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유쾌한 문체로 녹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