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미국 보수 진영의 젊은 기수 벤 샤피로의 열세 번째 저서. 미국의 철학, 문화, 역사가 리버럴 좌파와 분열주의로 인해 오염돼 가는 현실을 통렬하게 비판하...

중국은 ‘큰 산’이고 ‘어려울 때 힘이 되는 이웃’인가? 역사는 정반대로 증언한다.역사적으로 한반도에 가장 오래, 가장 큰 고통을 안겨 준 외세는 중국이었다.한 무제의 고조선 침공, 수ㆍ...

일본에 자주 다닌다고 다 일본과 일본인을 좋아하는 건 아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세상엔 두 가지 부류의 사람이 있다. 일본을 자주 다니며 일본을 더 좋아하고 그래서 더 자주 가는 사람과, ...

「기파랑 에크리 고전 명저」시리즈 제 4권『조선상식문답』. 이 책은 육당 최남선이 직접 운영하던 동명사에서 나온 책을 토대로, 1937년 1월부터 9월까지 <매일신보>에 160회에 걸쳐 연재한 ...

『학문을 권함』은 일본 개화기의 사상가이자 교육가인 후쿠자와 유키치가 1872년부터 1876년 사이에 쓴 글 17편을 모아 엮은 책이다. 당시 신생 통일 국가였던 일본을 자유와 민권이 숨 쉬는 부강한 문명개화 국가로 만들기 위해 젊은이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설파하고 있다.

『후쿠자와 유키치의 문명론』은 일본 개화기의 사상가이자 교육자인 후쿠자와 유키치가 19세기 후반기의 동양에서 문명의 본뜻을 논리적으로 밝히고, 동양의 후진성의 연원을 고발한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