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는 백년손님 - 해날 지음가정의 행복이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 스멀스멀 무너져내리던, 자신의 어머니와 아내의 ‘고부갈등’ 상황을 종결하기 위해 저자는 스스로 ‘셀프효도’를 선택해 13년간 유지해 오고 있다. 더 이상 고부간의 갈등 때문에 잘 살아가는 부부가 위기에 처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이 책에 담았다.
완벽하진 않지만 괜찮은 엄마가 되고 싶어 - 조선희 지음남과 비교하지 않고 소신대로 키운 공무원 엄마의 육아 이야기. 14년 차 공무원이자 11살, 7살 남매를 둔 워킹맘인 저자는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우울감과 좌절감을 느꼈지만, 결핍을 받아들이며 나름대로의 육아원칙을 세워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