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알림
알림메세지

eBOOK나를 믿는 용기 - 온전히 나로부터 시작하는 삶

나를 믿는 용기 - 온전히 나로부터 시작하는 삶
  • 저자고코로야 진노스케 지음, 박재영 옮김
  • 출판사유노북스
  • 출판년2016-01-14
  • 공급사알라딘 전자책 (2016-05-11)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신고하기
신고하기
신고하기 정보 입력
qr코드
  • 대출

    0/1
  • 예약

    0
  • 누적대출

    7
  • 추천

    0
  • 온전히 나로부터 시작하는 삶

    나는 스스로 믿어 주는 만큼 강해진다!

    누계 300만 부 베스트셀러 심리 상담사가 들려주는

    ‘꺾이지 않는 자신감’을 만드는 법


    많은 사람이 ‘이번 시험에서 100점을 맞으면…’, ‘이번 승진에서 팀장이 되면…’, ‘이번 연애만 성공하면…’ 하면서 부단히 노력하고 애쓰고 초조해하며 살아간다. 점수가 오르면, 승진하면, 연애에 성공하면 더불어 자신감도 쌓인다. 하지만 그 반대라면 가까스로 쌓은 자신감이 한순간에 허물어진다. 그리고 ‘어차피 내가 그렇지 뭐’ 하며 좌절한다.

    ‘약해지지 않는 마음’ 신드롬으로 유명한 심리 상담사 고코로야 진노스케는 이처럼 쌓고 허물어지기를 반복하는 자신감을 ‘꺾이는 자신감’이라고 말한다. ‘나에 대한 믿음’, 즉 ‘자신(自身)’이 없는 자신감이다. 그러니 자신의 가치를 타인의 인정에 기댄다. 점수와 승진, 연애에 목매는 이유다.

    이렇듯 ‘남으로부터 시작하는 삶’은 허약하다. 남이 인정해 주는 ‘조건’과 ‘이유’가 사라지면 내 삶도 사라지기 때문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방법은 간단하다. 바로, ‘실패하고, 잘못하고, 저평가 받고, 미움을 사는 나, 그런 나까지 믿는 용기’를 가지는 것이다. 이제부터라도 온전히 ‘나로부터 시작하는 삶’을 살기로 마음을 먹으면 된다. 나는 스스로 믿어 주는 만큼 강해진다!

    물론, 말처럼 쉽지는 않다. 그래서 이 책이 필요하다. 이런 용기를 기르고 각오를 다지기 위한 하나의 계기가 되어 줄 것이기 때문이다. 저자가 직접 겪으면서 놀라운 변화를 실감했을 뿐만 아니라, 심리 상담을 통해 수많은 사람의 인생까지 바꿔 놓은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내 삶은 왜 이렇게 쉽게 허물어질까?

    처음부터 자신감이라고는 눈에 불을 켜고 찾아봐도 없는 사람이 있다. 늘 무언가 시도하기도 전에 겁부터 내거나 초조해한다. 반면,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도 있다.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을 것처럼 덤비고 항상 뭔지 모르지만 분주하다.

    언뜻 정 반대의 성향을 지닌 두 사람인 듯하지만, 사실은 한 사람이다. ‘성과’를 올려야 한다거나 ‘능력’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전제 아래 살아가는 사람이다. 후자는 성과를 올리기 위해, 능력 있는 사람이 돼야 한다는 생각으로 늘 초조해하고, 전자는 성과를 올리지 못할까봐, 능력 없는 사람으로 보일까봐 두려워한다.

    어느 쪽이든 결과는 마찬가지다! 수시로 삶이 무너져 내린다. 새로운 일을 하기가 두렵고, 주위 눈치를 보고, 언제 주저앉을지 몰라 불안하다. 나이가 많든 적든, 여자든 남자든, 직장인이든 경영자든 연예인이든 누구나 이런 삶을 살 수 있고, 실제로 우리 중 많은 사람이 이렇게 살고 있다.

    꺾이는 자신감 vs 꺾이지 않는 자신감

    어떻게 해야 할까? 심리 상담사인 저자는 ‘꺾이는 자신감’을 버리고 ‘꺾이지 않는 자신감’을 길러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심리 상담사가 되기 전 샐러리맨으로 살았던 시절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도 좋은 결과를 내고 능력 있는 사람이 되려고 그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다. 하지만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는 현실을 알았을 때, 실적이 떨어지거나 다른 사람이 더 좋은 평가를 받았을 때, 상사에게 혼나거나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지 못할 때마다 그동안 쌓아 올린 자신감이 순식간에 와르르 무너졌다.

    힘들게 쌓은 자신감이 맥없이 무너지는 일을 되풀이해 경험하며 녹초가 된 순간, ‘자신감을 갖는 방법’이 잘못됐다는 점을 깨달았다. 지금까지의 자신감은 ‘이유’와 ‘조건’에 따른 자신감이었고, 그 ‘이유’와 ‘조건’이 사라지면 자신감도 잃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에 생각이 미친 것이다.

    사실 성과나 능력으로 점수화되는 ‘조건’은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조건이다. 조건 자체가 바뀌거나 한 가지 조건이라도 채우지 못하면, 즉 성과가 나지 않으면 애써 쌓아 놓은 자신감이 힘없이 허물어진다. 꺾이는 자신감이다. 이런 삶은 나의 가치를 다른 사람이 정하는 모양새다.

    저자는 자신감을 새롭게 정의했다. 자신감은 ‘자신을 믿는 것(自信)’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여기서 자신은 자랑할 만한 실적이 있거나, 일을 잘하거나, 다른 사람들이 인정하는 자신이 아니라 ‘본연의 나’를 의미한다. 다시 말해, 결과를 내지 못하거나, 능력이 없거나, 쓸모없거나, 한심한 자신까지 포함한 자신을 ‘있는 모습 그대로’ 믿는 것이다.

    ‘본연의 나’를 있는 모습 그대로 믿으면 이유나 조건 따위가 없어도 자신감이 생긴다. 따라서 이유나 조건이 사라져도 자신감을 잃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꺾이지 않는 자신감’이며 ‘진정한 자신감’이다.

    온전히 나로부터 시작하는 삶이란?

    ‘본연의 나’를 있는 모습 그대로, 이유나 조건을 붙이지 않고 믿으며 살아가는 삶, 그것을 저자는 ‘나답게 사는 삶’이라고 말한다. 그렇게 ‘나답게’ 살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심리 상담사가 된 뒤에도 저자는 더 많은 성과를 내기 위해, 더 많은 인정을 받기 위해 무리하게 일정을 소화했다. 어디든 부르면 달려가 강연과 세미나를 했고, 한 사람이라도 더 상담을 하려 분 단위로 시간을 다퉜고, 들어오는 원고 의뢰는 거절하는 법이 없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모든 것을 놓아 버렸다. 단 하나, 마음으로부터 진정 하고 싶은 일만 하기로 했다. 즉, 나답게 살아 보기로 한 것이다.

    그리고 기적이 일어났다. 책이 팔리기 시작하면서 세미나에 참석하는 사람이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기회를 얻었다. 덕분에 활동 영역이 넓어졌고, 책이 300만 부 넘게 팔렸으며, 회사의 실적도 몇 배나 늘었다. 그러면서도 몸과 마음은 더 여유로워졌다.

    분명한 것은 이 모든 기적은 ‘나로부터 시작하는 삶’을 살기로 마음먹은 다음부터 시작됐다는 사실이다. 남에게 인정받으려는 노력을 그만두고 내 마음이 즐거워하는 삶을 살기로 하자 새로운 세계가 열린 것이다.

    나는 스스로 믿어 주는 만큼 강해진다!

    그럼 이제 나도 누군가의 인정에 따른 삶이 아니라 나로부터 시작하는 삶을 살아 볼까? 물론이다.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적지 않은 용기가 필요하다.

    하고 싶은 일만 골라 하면 당장 손해를 봐야 하고, 두 번 다시 일을 못 받을 수도 있으며, 누군가에게 폐를 끼치는 것이기도 하다. 일을 실패했을 때 비난받을 것이 두렵고, 낙오자가 될까봐 겁난다. 못난 나를 사람들이 떠날까봐 두렵고, 상처받을 것이 무섭다.

    하지만 저자는 ‘일단 좋아하는 일을 하는 용기’를 내 보자고 권한다. 그리고 ‘폐를 끼치는 용기’, ‘혼날 용기’, ‘미움을 살 용기’, ‘가차 없이 내쳐질 용기’, ‘못난 나도 믿어 주는 용기’를 내라고, 그러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고 말한다.

    사실, 지금 일을 거절한다고 아예 일이 끊기지는 않는다. 내가 부족하다고 사람들이 나를 떠나지도 않는다. 세상은 생각보다 따뜻한 곳이다. 그러니 조금이라도 아직 용기가 남아 있다면, 그 마지막 용기는 기꺼이 나를 믿는 데 사용하라. 약해진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부터 다시는 꺾이지 않는 자신감을 만드는 방법까지 이 책이 자세히 안내한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