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뉴스에 나타나는 지역분쟁 및 갈등, 외교 및 안보적 위협, 세계적 공황상태 등을 살펴보면 혼란스럽기 그지없다. 우리는 지금의 세상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저자는 서두에서 현재 상황에 대한 분석과 미래에 대한 전망을 하기 위해서는 이론과 역사라는 도구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있다. 이 책은 1·2차 세계대전, 냉전, 국제연맹 및 유엔의 창립, 그리고 현재의 다양한 상황에 이르기까지의 유라시아 역사를 소개하며 국제관계학의 이론을 접목시켜 현상을 파악하는 힘을 길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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