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법과 정해진 관용구, 영어숙어와 미국式 생활영어만을 다룬 책이 아니다. 그렇다고, 풍부한 어휘를 알려주지 않으며 독자들에게 영어울렁증을 없애는데 도움 된다면‘중국어’,‘일본어’뿐만 아니라 ‘콩글리쉬’조차 써먹는 영어 책이다. 그래서 제목이 [미안하다.. 영어책이다]가 되었다.
가장 중요한 이 책의 목적은 영어울렁증을 없애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영어?’
말만 들어도 답답해지고 속이 메스껍다는 분을 위한 책이다. 아이 영어공부시키면서도 본인은 영어거부감을 가졌던 부모를 위한 책이다.
어릴 적 친구와 대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는 모든 것처럼 영어에 대해 물어보고, 이해하고, 읽다 보면‘422개 단어로 영어할만 한데’ 라는 용기가 생기게 하는 책이다.
그러므로 이 책 [미인하다, 영어책이다]의 목적은 거기까지이고, 이 책의 독자들로 하여금 이 책을 읽었더니‘영어, 그거 해볼만한 걸!’이란 마음만 먹게 해준다면 이 책이 세상에 나온 목표가 달성된다고 여기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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