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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도서출판 학오재의 인문고전 강독] 한비자 경영학

[도서출판 학오재의 인문고전 강독] 한비자 경영학
  • 저자신동준
  • 출판사학오재
  • 출판년NULL
  • 공급사누리미디어 전자책 (2019-01-25)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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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시황은 {한비자}를 읽고 5백여 년에 달하는 춘추전국시대의 난세 상황을 종식시켰다. 이는 한비자가 역설한 일련의 난세리더십이 난세의 시기에 가장 적합하다는 사실을 최초로 확인시킨 사건에 해당한다. 미중이 한 치의 양보도 없이 격돌하고 있는 21세기 G2시대는 지축이 뒤흔들리는 세기적인 대변환을 예고하고 있다. 한비자의 난세리더십이 또 한 번 위력을 발휘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객관적으로 볼 때 향후 수십 년 간에 걸쳐 전개될 G2의 격돌은 동서간의 진검眞劍 승부에 해당한다. 그 한복판에 한반도가 있다. 우리가 하기에 따라서는 단군 이래 천재일우의 기회로 작용할 수도 있고, 남북이 공멸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다. 전 국민의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야 하는 이유다. 한비자가 역설했듯이 중지衆智를 모으면 그 어떤 난관도 능히 타개해 나갈 수 있다.

    G2의 격돌은 19세기 중엽에 터져 나온 아편전쟁 당시와는 차원을 달리한다. 현재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 4강국의 갈등은 북한 위기로 인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그러나 조만간 통일이 이뤄질 것이다. 문제는 통일이 이뤄지기 전까지 안팎으로 극심한 혼란이 거듭될 소지가 크다는데 있다. G2시대 난세의 한복판에 살고 있는 셈이다. 한비자가 역설한 난세리더십을 깊숙이 연마할 필요가 있다. 통일을 기반으로 한 ‘동북아 허브시대’의 개막이 가시화하고 있기에 더욱 그렇다. 본서가 조속한 ‘동북아 허브시대’의 개막에 앞장서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나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머리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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