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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괴롭고 슬플 때 생의 풍향계》는 일흔이 훌쩍 넘은 저자가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며 느낀 감정을 진솔하게 풀어낸 것으로 자신의 삶에 남은 후회를 주제로 삼아 시로 풀어내고 있다. 각 시들은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 사람과 세상 간의 관계, 그리고 자신의 삶을 대하는 스스로의 내면을 돌아보는 등 삶을 살아가는 주체로서의 이야기를 전한다. 독자는 시를 통해 남아 있는 세월을 후회 없이 살아가기 위하여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 안중원 작가의 제8시집

- 삶의 언덕에서 느낀 진솔한 감정을 담다



시와 소설 등 장르를 넘나들며 꾸준한 창작 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 저자 안중원이 자신의 8번째 시집 《괴롭고 슬플 때 생의 풍향계》(좋은땅 펴냄)를 출간하였다.



《괴롭고 슬플 때 생의 풍향계》는 일흔이 훌쩍 넘은 저자가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며 느낀 감정을 진솔하게 풀어낸 것으로 자신의 삶에 남은 후회를 주제로 삼아 시로 풀어내고 있다. 각 시들은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 사람과 세상 간의 관계, 그리고 자신의 삶을 대하는 스스로의 내면을 돌아보는 등 삶을 살아가는 주체로서의 이야기를 전한다. 독자는 시를 통해 “좀 더 이렇게 살아왔어야 했는데”라고 아쉬워하는 듯한 저자의 목소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동시에 아직 남아 있는 세월을 후회 없이 살아가기 위하여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괴롭고 슬플 때 생의 풍향계》를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살며 사랑하는 삶’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많은 격려와 꾸지람을 부탁드린다”고 이야기했다.

저자소개

연대교육대학원 교육문화과정
국가공무원 및 정부투자기관근무(1972-1994)
서원주식회사 및 (주)대정 대표 회장(1994-1999)
학교법인 세명학원 감사(現)

월간소설 《노인과 소년》 발표로 입문(1964)
시 《밝은 빛만…….》 유광열 박사 추천(1969)
한국 문인협회 회원
한국 소설가협회 회원
한국 시인협회 회원
글사랑문학 기획편집 및 문학상심사위원역임
한국문학학회 회장 역임
마포문인협회 회장 역임

산문 장편소설 《0의 절정》 외 70여 편
운문 시집 《세월에게 하고픈 말》 외 5권

중앙대 사개대학원 학술상
연세대 교육대학원 공로상
서울시장표창 2회
자랑스러운 서울시민상(2000)
나루터문학상 시 부문 대상
열림 문학상 소설부문본상 외

목차

프롤로그 4



제1부 세상을 멋있게 살아야 합니다

세상을 멋있게 살아야 합니다 12 | 살다가 뒤돌아보세요 13

이웃과 더불어 사는 꽃 14 | 행복한 동행 15

내일이라는 꿈을 향하여 17 | 행복한 겨울을 위하여 18

가정의 소중함 20 | 나는 이렇게 살 것입니다 22

진정 행복한 길 24 | 건강한 영혼을 위하여 25

참사랑이란 27 | 가정의 이정표(里程標) 28

이렇게 살아갑시다 30 | 있는 그대로 살아야 합니다 32

밝은 내일을 그려야만 합니다 34 | 우리가 사는 사회생활 36

축복된 삶을 결정짓습니다 37 | 사랑으로 살아갑시다 38

살아 있음에 감사하여야 합니다 39 |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 41

나누며 살아갑시다 42 | 자신을 사랑하라 합니다 44

저녁노을이 사라질 때까지 46 | 즐겁고 행복한 아름다운 우정 48

봄 소리 50 | 세상사 다 내 탓이라 돌립니다 51



제2부 향기 나는 세상 만들기

향기 나는 세상 56 | 삶의 기도 58

오늘 참회의 열매를 맺어야 60 | 비나이다 비나이다 62

나팔꽃 64 | 인생 66 | 산 정상에 오르니 67 | 잃어버린 세월 69

생명줄 노래 71 | 허기진 땡추의 염불 73 | 해변에서 75

노을 인생을 76 | 여름의 마지막 78 | 붙이지 못한 편지 79

고달플 때 81 | 삶이 허전하게 느껴질 때 83 | 비 오는 날 85

기다림 인생 87 | 누구나 살아가는 세상 88 | 지평선을 넘어 90

더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 92 | 아름다운 사람이란 95

잘 사는 것 97 | 다 함께 살 때 100 | 생(生)을 가벼운 마음으로 101

일언부중 천어무용(一言不中 千語無用) 103



제3부 살다가 울고 싶을 때

살다가 울고 싶을 때 106 | 칠순에도 꿈을 키웁니다 109

시린 가슴을 데워보지만 111 | 황혼(黃昏)역에 서서 112

인생의 동반자 114 | 정(情) 116 | 인연(因緣)의 꽃 118

동행자 120 | 인생을 살다 보니 121 | 까치가 일러주는 희망가 123

밤하늘에 별이 되고 싶습니다 125 | 시대의 나그네 126

옥탑방에서 희망의 연(鳶)을 띄웁니다 127 | 재생(再生)의 길로 129

칠순의 사랑 편지 131 | 참된 인생이 보입니다 134

왜 그런지 아십니까? 135 | 어울려 살아봅시다! 136

가슴 깊은 곳에 138 | 촛불 한 자루를 태워 139 | 가을 인생 140

독백 141 | 계절 사랑 142 | 삶의 힘 144 | 갈대 146

아름다운 대한민국 148

한줄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