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확성기 1』을 쓰고 원고 투고한 시점 곧바로 2권을 썼다. 2권 머리말을 쓰는 지금 말끔하게 제본한 『카페 확성기』 1권, 책을 보고 있다. 필자는 웹진 〈시인광장〉, 〈올해의 좋은 시〉에 선정한 작품으로 詩 감상문을 썼다. 일반인은 이 감상문을 읽음으로 詩에 더 가까워졌으면 하고 썼다. 물론 詩는 문장이 다의적이라 읽는 이에게 각기 다르게 해석된다. 필자는 오로지 詩에 중점을 두었다. 우리가 바라는 이상, 꿈, 희망, 사랑, 죽음 그 어떤 것도 詩로 맺어 설명했다. 이 책에 소장한 詩는 모두 200여 편과 필자의 일기와 그간 시인의 시를 읽고 감에 겨워 썼던 몇 편의 詩를 포함하면 약 300여 편 이상 될 거로 생각한다. 필자의 詩 감상문은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에 모두 발표한 것이다.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약칭 시마을 www.feelpoem.com)은 우리나라 유일무이한 대중성을 확보한 문학 사이트다. 시마을 여러 동인 선생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함을 표한다. 어느 문단보다도 일반 서민이 마음껏 글을 쓰며 발표하는 장으로 크나큰 발전을 기대한다. - 머리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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