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대는 톰 피터스의 주장대로 각자의 개인도 하나의 기업으로 인식될 수 있기 때문에 기업경영 이론은 자기경영 이론으로 그대로 승화가 가능하다. 나아가 이 기업경영 이론에서 승화된 자기경영 이론을 각자의 삶에 적용한다면 우리가 원하는 성공에 ‘보다 쉽게 보다 빨리 보다 크게’ 이르게 되는 것이다. 결국 성공에 이르는 길에 대한 완벽한 모델, 즉 슈퍼 모델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기업경영 이론에서 승화된 자기경영 이론은 어디에 있단 말인가? 그렇다. 저자가 본서에서 제시하는 LVH(Life Value House)가 바로 그것이다. 이 LVH의 핵심 아이디어는 미국 하버드대학교 마이클 포터의 가치사슬(Value Chain)로부터 승화됐다. 가치사슬이란 기업활동에서 부가가치가 생성되는 과정을 의미한다. 1985년 마이클 포터가 모델로 정립한 이후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는 이론 틀로, 부가가치 창출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관련된 일련의 활동·기능·프로세스의 연계를 의미한다. 크게 주활동(Primary Activities)과 지원활동(Support Activities)로 나눠져 있다. 그야말로 경영학에서는 가장 완벽한 슈퍼 모델로서 지금도 그 가치를 크게 인정받고 있다. 마찬가지로 LVH도 마이클 포터의 가치 사슬 이론을 비롯해 현대 경영학의 핵심을 자기경영 이론으로 승화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성공에 이르는 길을 제시한다. 이런 이유로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LVH를 실행해 나간다면 누구나 성공에 이르게 된다. 단언컨대 LVH는 자기경영 이론의 완벽한 슈퍼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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