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사랑으로 변환된 이들에게 바칩니다. 우리는 오랫동안 세뇌되어 진정한 사랑의 이름을 잃어버렸습니다. 지상에 떠도는 사랑의 이름이 대부분 욕망의 또 다른 이름인 시대 사랑 시는 제작되고 사랑도 제조됩니다. 이 거짓 사랑의 펜듈럼으로 고통 받고 있는 그대에게 강 저편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싶습니다.
이 시집은 소장본으로 만들었던 『천국의 야설』과 『빨간 알약』의 사랑 부분만 많은 이들의 권유로 새로 정리하였습니다. - 시인의 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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