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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두산위브더제니스 현장은 당사 최초 50층 이상 대형 초고층 건축 프로젝트로서 무거운 사명감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넘어라’는 슬로건을 기치로 2005년 12월 7일 착공하였다.
당 현장은 지하7층~지상54층 9개동, 총 1,494세대(49~98평형), 연면적 152,201평 규모의 초고층 대형 현장으로서, ‘내 이름을 걸고 이 집을 짓는다’, ‘변화하는 사람, 변화있는 현장’, ‘내 집을 짓는 정성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대구ㆍ영남 지역의 랜드마크 건물이면서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 어느 주거공간과 비교해도 최고로 꼽힐 수 있는 ‘ZENITH’를 완성하고자 하였다.
품질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철저한 품질관리에 임하였으며 초고층 핵심기술인 각종 신기술 및 신공법을 적극 검토하고 이를 국내 최초로 현장에 반영하여 원가절감과 기술적 Leader Ship을 확보하였다. 정원에 놓이는 돌멩이 하나, 어디에나 있을 손잡이 하나에서부터 하늘의 별을 보며 오르내리는 감성적인 엘리베이터, 국내 처음으로 개발ㆍ적용된 단지제어장치인 제니스 키까지 하나하나 속을 들여다보고 차근차근 따져볼수록 세계 최고의 품질, 기대 그 이상의 공간임을 공감하게 될 것이다. <발간사에서 발췌>
![[현대건축사 건설지] 대구 두산위브더제니스 건설지](https://ebook.ansan.ac.kr//nuri/cover/N1409/N140907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