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여건이 어려운 사람들이 모여 살아 수용촌이라는 오명을 얻었던 목동 15번지. 이 열악한 주거환경의 상징인 목동 15번지를 재개발하는 데 무려 12년의 대장정이 소요되었다.
12년의 재개발 추진 기간 중 공사기간은 마지막 약 3년이었지만 이제는 누구나 살고 싶어하며 주변에서 부러워하는 주거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대전 목동 the#은 대전시 최초의 재개발 아파트이자 대전시가 추진하는 원도심 U턴 프로젝트의 신호탄이었다. 이 사업은 앞으로 도심정비사업의 표본으로 자리매김하여 원도심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대전지역에 포스코건설의 the# 브랜드가 확실히 자리잡는데도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목동 현장은 공동주택 TACT 공법, posCPM# 공정 적용과 Cell 안전활동 정착, 경영혁신 활동 등 새로운 공법과 공정이 적용된 곳이기도 하다. <공사후기에서 발췌>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