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알림
알림메세지

eBOOK[빛깔있는 책들 185] (202-2) 전통 건강 음료

[빛깔있는 책들 185] (202-2) 전통 건강 음료
  • 저자한국의 맛 연구회
  • 출판사대원사
  • 출판년2016-08-31
  • 공급사누리미디어 전자책 (2018-05-03)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신고하기
신고하기
신고하기 정보 입력
qr코드
  • 대출

    0/2
  • 예약

    0
  • 누적대출

    1
  • 추천

    0
  • * 빛깔있는 책들에 대하여 :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느끼며 생각하게 하는 책, 지식과 정보를 해당 사진들과 함께 전달함으로써 책 보는 재미가 한결 더하고, 이해의 속도가 한층 더 빠르도록 꾸민 책, 보는 책 시대의 빛깔있는 책들이다. 사진이나 그림이 넉넉히 들어가고 여러 빛깔로 아름답게 인쇄된 책이면 흔히 보관용으로나 꽂아 두는 비싼 책으로 알아 왔다. 대원사의 빛깔있는 책들은 그런 그릇된 관념을 바로잡으며 이제 우리 대중 독서의 보는 책 시대를 선언한다. 빛깔있는 책들은 전통 문화와 민속에서부터 오늘의 현대 문물과 생활 문화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골고루 다룸으로써 한권 한권이 쌓여 마침내 빛깔있는 도서관을 이루게 된다. 이 책은 빛깔있는 책들 시리즈의 건강식품 분야 도서이다.



    * 전통 건강 음료 : 우리 선조들은 음료를 만드는 데도 계절적인 감각을 담아내었다. 이른 봄에 꽃 소식을 전해 주는 진달래꽃을 따다가 오미자 국물에 띄워서 진달래 화채를 만들어 자연의 멋을 즐기기도 하였고, 초여름에는 장미 화채 · 가련 화채 · 앵두 화채 · 복숭아 화채, 가을에는 배 화채 · 유자 화채, 겨울에는 식혜 · 수정과 등 각 계절을 대표하는 꽃 · 잎 · 열매 · 과일을 이용하여 계절식을 만들어 먹었다. 따라서 우리 전통 음료는 자연의 멋과 선조들의 풍류를 즐기는 멋이 깃든 음식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산이나 들에서 나는 약재들을 음식에 적절히 혼합하여 건강을 보하는 약식동의(藥食同意)의 식생활 습관을 유지해 왔다. 전통 음료 역시 그 자체가 약이 되는 음식으로 맛과 영양이 우수한 순수 자연 기호 식품이다. 이는 단지 기호 식품에 지나지 않는 콜라, 사이다 등의 음료와는 달리 약이성(藥餌性) 효과를 겸하는 건강 음료이며 자연식인 것이 특정이다. 따라서 약식동의의 식생활을 하고자 한다면 단지 기호 식품인 음료보다는 우리의 자연에서 비롯된 전통 음료를 즐기는 것이 매우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본문 중에서〉



    이 책에서는 올바른 음료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혹은 전통 음료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우리 선조들이 즐겨 마셔 왔던 음료를 종류별로 나누고 그 종류와 만드는 법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지원단말기

PC : Window 7 OS 이상

스마트기기 : IOS 8.0 이상, Android 4.1 이상
  (play store 또는 app store를 통해 이용 가능)

전용단말기 : B-815, B-612만 지원 됩니다.
★찜 하기를 선택하면 ‘찜 한 도서’ 목록만 추려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