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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한국문학을 권하다 29] 탈출기 : 최서해 단편전집 1

[한국문학을 권하다 29] 탈출기 : 최서해 단편전집 1
  • 저자최서해
  • 출판사애플북스
  • 출판년2015-07-27
  • 공급사누리미디어 전자책 (2018-05-03)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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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문학을 권하다 시리즈]는 누구나 제목 정도는 알고 있으나 대개는 읽지 않은, 위대한 한국문학을 즐겁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즐겁고 친절한 전집’을 위해 총서 각 권에는 현재 문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작가들이 “내 생애 첫 한국문학”이라는 주제로 쓴 각 작품에 대한 인상기, 혹은 기성작가를 추억하며 쓴 오마주 작품을 어려운 해설 대신 수록하였고, 오래전에 절판되어 현재 단행본으로는 만날 수 없는 작품들까지도 발굴해 묶어 국내 한국문학 총서 중 최다 작품을 수록하였다.



    한국문학을 권하다 《탈출기》에는 청소년들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경혜 작가가 쓴 최서해 작품을 처음 만났던 학생 때의 추억이 담긴 인상기가 담겨 있어, 그의 작품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며 한국문학 읽기의 즐거움에 동참하기를 권하고 있다.



    식민지하의 민족적 참상을 진솔하게 그려내 민족의식을 일깨워준 최서해는 자신의 체험을 문학적으로 형상화한 작가이다. 그의 작품 곳곳에서 보이는 막노동꾼이나 두부장수, 나무장수, 구들장이 등 최하층민의 생활은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화한 것이다.



    귀국 후 1924년 단편 [고국]이 [조선문단]의 추천을 받아 정식으로 등단하고 작가로서 인정을 받으며 기자생활을 병행했음에도 끝나지 않았던 가난은 그가 죽을 때까지 작품에 고스란히 투영되어 사회주의, 계급이념 같은 사상적인 내용보다 삶을 꾸려나가고자 애쓰는 인간의 모습이 세밀하게 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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