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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도서출판 학오재의 인문고전 강독] 인물로 읽는 중국현대사

[도서출판 학오재의 인문고전 강독] 인물로 읽는 중국현대사
  • 저자신동준
  • 출판사학오재
  • 출판년2015-04-29
  • 공급사누리미디어 전자책 (2018-05-03)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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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은 오히려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며 GDP에서 세계 제2의 경제대국 일본을 제압한 끝에 마침내 2010년에 들어와서는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G2’의 일원으로 우뚝 섰다. 서구 열강에 100년 가까이 수모를 겪고 이후 공산체제 하에서 후진적인 빈곤경제에 허덕이던 나라가 어떻게 30년 만에 ‘G2’의 일원이 될 수 있었던 것일까? 서방이 한사코 ‘동양적 전제정부’로 깎아내린 체제가 어떻게 ‘서구식 민주주의’의 상징인 미국과 비교될 수 있는 것일까?



    중국은 신해혁명을 계기로 진시황 이래 2천여 년 간 지속된 제왕정을 무너뜨리고 서구식 공화정을 시작했지만 40년 가까이 혼란의 연속이었다. 소위 ‘중화민국 시대’에 전개된 군벌대립과 국공내전이 그 증거다. 중화인민공화국이 들어선 이후에도 별반 나아진 게 없었다. 대약진운동과 문화대혁명이 그 실례다. 중국이 면모일신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말할 것도 없이 등소평의 개혁개방에 있다.



    로마가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았듯이 모든 현상은 오랜 시간을 두고 그 원인이 누적된 결과로 드러나는 것이다. 중국이 21세기 ‘창조국가’를 꿈꾸게 된 과정도 마찬가지다. 본서가 ‘중화민국 시대’ 이래 21세기 ‘G2’ 시기에 이르기까지 중국을 이끌어온 개개 인물의 면면을 면밀히 추적한 이유다. 장개석과 모택동, 주은래, 등소평 등의 생장과정과 리더십을 추적한 본서는 {인물로 보는 중국근대사}의 자매편에 해당한다. <저자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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