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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고령화 쇼크

고령화 쇼크
  • 저자박동석,김대환,이연선
  • 출판사밀턴 파커ㆍ앨린 프리먼
  • 출판년2019-06-14
  • 공급사OPMS 전자책 (2019-10-21)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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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게 된다. 고령화 속도는 ''세계 1위''다. 구체적으로 2030년에는 인구 5명중 1명이 65세 이상의 노인이다. 출산율은 점점 낮아지고, 청년 실업율은 증가한다. 노인을 부양할 청년의 수는 점차 줄어든다. 또한 생물학적 나이와 상관없이 ''사오정(사십오세 정년)''이니 ''''38선(삼십팔세에는 퇴직도 선선히 받아들인다)'' 등의 말에는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여 직장에서 나오는 즉시 ''사회적으로 강요당한 노년''이 되는 현실이 숨어 있다. 이 정도면 오래산다는 것이 반드시 축복할 일만은 아닌 것이란 생각이 든다.



    저자들은 이런 고령화 사회가 국가와 개인에게 시한폭탄으로 다가온다고 주장한다. 장수(長壽)는 인류의 짐으로 바뀌게 되며 저출산과 고령화는 청년세대의 희생을 강요한다. 더불어 노인 인구 증가에 따른 ''의료빈민''증가와 믿지 못할 ''공적연금''이 언젠가는 터지게 될 폭탄들이다. 책은 국가, 기업, 개인에게 고령화 사회를 대처할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상당히 구체적이고 실용적이기까지 하다. 대략 그 방법들을 살펴보면 국가는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 등을 둘러싼 갈등을 최대한 빨리 해결해야 하며 기업은 실버산업을 적극 유치하고 개인은 늘어난 여가 시간을 기회로 활용할 마음의 준비를 해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더불어 외국의 사례들을 통해서 어떠한 대응이 가장 좋은 방법인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사람들은, 국가는 결코 똑같이 늙어가지 않는다''는 말이 상당히 의미심장하게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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