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로 읽는 5분 세계사』는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단어에 숨어 있는 역사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단어는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말로 변화하면서 과거의 이야기를 품었다. 따라서 단어를 알면 역사를 알 수 있다. 역사를 어렵다고 생각했던 많은 이들이 이러한 이야기로 쉽고 친근하게 세계사 상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예컨대 바게트로는 프랑스 혁명의 결과물인 평등 정신을, 비키니로는 미국 핵 실험의 역사를, 뷔페로는 유럽 대륙에서 노략질을 일삼던 바이킹족의 식문화를 엿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점심, 에티켓, 카디건, 샴푸 등 단어 60여 개로 고대 그리스부터 현대까지 빠르게 훑는다. 새로운 역사 상식뿐만 아니라 일상을 보는 시각에 깊이가 더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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