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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뉴아카이브총서 07> 유학, 시대와 통하다

<뉴아카이브총서 07> 유학, 시대와 통하다
  • 저자김교빈, 김문식, 김세정, 배병삼, 이도흠
  • 출판사자음과모음
  • 출판년2012-12-21
  • 공급사(주)북큐브네트웍스 (2015-01-15)
  • 지원단말기PC/스마트기기
  • 듣기기능 TTS 지원(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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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변하는 혼란의 시대,

    인간의 가장 기본으로 돌아가라.

    유학, 그 안에 답이 있다.




    불현 듯 정신을 차려보면 어제와 다른 오늘을 경험하게 된다. 새로운 문화와 물리적 환경이 색색의 옷을 갈아입듯 급격하게 변하면서 인간의 상호 교감과 자신에 대한 성찰의 부족함이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런 혼란 속에서 최근 고물(古物)로 인식된 유학이 보물(寶物)로 새롭게 재인식되고 있다. 이 책은 유교의 현대적 대중화에 뛰어난 학자 중심으로 연구팀을 구성하여 현대사회의 주요 영역별 키워드를 중심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집필한 내용을 엮었다.

    오늘날 리더십, 삶과 죽음, 생태환경, 가족, 문화, 공동체 사상, 자본주의 등 이 시대의 문제를 범주화하여 그 주제별로 동양 고전에서 전거(典據)를 발췌했다. 범유학이 지니고 있는 현대적 의미의 보편적 가치를 내세우며 한국 대표 정신 유산인 유학에 대한 대중적 이해의 지평을 새롭게 여는 책이 될 것이다.



    현대사회의 물리적 시공간이 좁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인간의 사유와 성찰이 소활해지는 위기감 또는 반성이 맞물려 인문학이 새롭게 재인식되고 있다.이에 따라 유학이 지닌 보편적 가치를 끌어낼 수 있는 대중화에 뛰어난 학자 중심으로 구성하여 이 시대에 꼭 필요한 현대적 인문서 <유학, 시대와 통하다>가 완성되었다.

    이 책은 유교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책이 아니다. 문학, 사학, 정치학 등 서로 다른 전공을 하면서 시대적 특수성이 지닌 한계를 함께 고민해온 학자들의 관점과 역량을 한 권으로 엮었다. 정치학자 배병삼 교수가 군자를 통해 현대사회 리더십의 지향점을, 전호근 교수가 도덕에 기반한 유교 경제관을 논하였고 이숙인 교수가 가족애 중심의 가족 공동체를 다뤘다. 또 한형조 교수가 현대의 다문화 사회의 시사점을 전통에서 찾아 논하였고 이도흠 교수가 도덕과 순수한 감정이 어우러진 유가 미학을 풍부한 이야기로 풀어냈다. 김문식 교수가 마음을 다스리는 유교 교육론을, 김교빈 교수는 죽음을 초월한 전통 유교의 힘을 논하였고 김세정 교수가 유교의 생태적 관점을 논함으로써 현대 문제를 범주화했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사는 지금과 인문학 기반의 전통이 통해 있음을 알 수 있다. 무구한 역사의 지혜의 축적을 통해 문제를 넘어설 수 있는 인문학적인 상상력이 펼쳐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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