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모르는 스무 살 자취생활 - 빵떡씨 지음쌍둥이 남동생과 바람 잘 날 없는 동거를 시작한 빵떡씨의 웃픈 일상을 기록한 독립 에세이. 독립의 자유를 만끽하는 것도 잠시, 나 하나 먹여 살리기 버거운 현실을 정통으로 마주하게 된 20대 빵떡씨의 좌충우돌 현실밀착 자립기를 담았다.
모든 것들의 세계 - 이유리 지음'자음과모음 트리플 시리즈'는 한국문학의 새로운 작가들을 시차 없이 접할 수 있는 기획이다. 그 열다섯 번째 작품으로 이유리 작가는 귀신, 마음소라 그리고 요정을 통해 상상과 환상을 넘어 '비인간의 세계'를 선보이며 삶을 계속해나갈 힘과 의지를 각성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