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 볼런타스 자원봉사하는 인간』은 진보의 역설을 직시하고, 물질문명에 대한 반란으로 순수성 회복을 담은 책이다. 탐욕의 독성에 오염된 물질문명에서 벗어나 인간 보래의 가치를 회복해야 미래가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인류의 존재능력이라는 측면을 강조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누구나 공감할만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심리학이 분노에 답하다 - 충페이충 지음, 권소현 옮김10여 년간 심리상담사로 활동해 온 저자는 자신이 10여 년간 상담한 수많은 실제 사례를 소개하면서 독자가 분노라는 감정의 본질을 깊이 이해하고 에너지로 전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자기 안의 분노를 탐구할 수 있는 ‘분노 분석표’도 부록으로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