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 죄와 벌 오리지널 각본 - 김용화 지음화재 현장에서 여자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한 소방관 김자홍. 그리고 그를 저승으로 데려가기 위해 나타난 차사 강림과 해원맥, 덕춘. 차사들은 19년 만에 나타난 의로운 귀인 자홍을 무사히 변호하고 환생시키는 무거운 임무를 맡는데….
신과 함께 : 인과 연 오리지널 각본 - 김용화 지음원작의 감동을 더욱 풍성하게 느낄 수 있는 김용화 감독의 '신과 함께' 두 번째 이야기. 강림, 해원맥, 덕춘이 1,000년 전에 맺은 악연의 끈은 아직 끊어지지 않았다. 원귀 수홍을 환생시키기 위한 길고 웅장한 서사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