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것을 보았어 - 박혜진 지음소설, 영화, 시, 그림…… 우리 곁에는 항상 이야기가, 작품이 있고 모두 저마다의 끝을 품고 있다. 편집자이면서 평론가, 독자이자 저자, 그리하여 문학‘하는’ 사람 박혜진 작가가 만나고, 보고, 겪은 52편의 엔딩을 담았다.

계속 태어나는 당신에게 - 박연준.장석주 지음박연준 시인과 장석주 시인이 함께 쓴 세번째 산문. 함께 길을 걸으며 서로의 삶을 나누고(<우리는 서로 조심하라고 말하며 걸었다>),책을 ...

그 여자는 화가 난다 - 마야 리 랑그바드 지음, 손화수 옮김덴마크 시인 마야 리 랑그바드의 시집이자 국가 간 입양에 대한 수기. 한국에서 처음으로 번역하여 선보이는 마야 리 랑그바드의 작...

사랑은 왜 밖에 서 있을까 - 최문자 지음최문자 시인의 첫 산문집. 산문이라는 형식을 빌려 시인은 슬픔이 어떤 슬픔인지도 모른 채 그 위에 너무나 많은 못을 박아왔던 자신을 “말해버린다”....

어떤 나무들은 - 최승자 지음최승자 시인의 두번째 산문집. 1995년에 출간된 책이었으니 26년 만에 갈아입는 새 옷이다. 미국 아이오와주 아이오와시티 아이오와대학에서 주최하는 인터내셔널 라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어 첫 외국 여행을 떠난 시인이 여정을 솔직담백하게 풀어낸 일기 형식의 산문이다.

한 게으른 시인의 이야기 - 최승자 지음난다에서 최승자 시인의 첫 산문집<한 게으른 시인의 이야기>를 다시 펴낸다. 1989년 처음 출간된 지 32년 만이다. 3부에 걸쳐 25편의 산문을 엮었던 기존 책에 1995년부터 2013년까지 쓰인 산문을 4부로 더해 증보한 개정판이다.

시인이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남긴, 특히나 ‘시’와 관련한 글들을 그 기본 뼈대로 한 유고집 시인을 대신하여 이 책을 완성하며 2019년 10월 3일 허수경 시인의 1주기를 맞아 그의 유고를 ...

*** 전자책 〈흰〉의 경우 저작권 계약법에 따라 사진이 제공되지 않음을 미리 밝힙니다.구매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2016 한강 신작 소설 『흰』 사라질─사라지고 있는─아름다움…… 더럽...

황현산의 늙을 줄 모르는 감각을 온몸으로 마주하다!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인 황현산의 생애 첫 산문집 『밤이 선생이다』. 지난 4년간 저자가 한겨레신문에, 그리고 2000년대 초엽에 국민일...